성분 착하고 유기농이라 좋다고 말 많이 들어서 구매로 이어졌어요.
내용물이 중요하긴 하지만 처음에 배송온 패키지 박스도 누가 열어본 것이 티나고 많이 구겨져 있었어요.
새제품을 받는 느낌이 아니였어요.
파운데이션을 쓰려고 짰는데 공기만 나오고 파데는 짜도짜도 나오지 않았어요.
타 제품의 30미리 제품보다 훨씬 작은 용량이라고 느껴졌어요.
정량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적게 들어있었습니다.
가격이 조금 낮거나 용기가 좀 더 작으면 좋을 듯 싶어요.
제품 자체는 워낙 평이 좋아서 믿고 쓰겠습니다.
뭔가 아쉬워서 너무 속상하네요.